카카오뱅크 26주 적금 및 26주 챌린지

안녕하세요!

쥬나의집입니다. 첫 글이라 주저리 주저리 제 이야기를 짧게나마 하려고 해요.

저희는 올해 11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 부부입니다.

연애하던 기간, 그리고 결혼을 준비하고 있던기간 중 여러 일 들이 있었고, 함께 해온 추억들을 보며

이 추억들을 간직하고 또한 저희와 같은 부분으로 고민하는 많은 사람들과, 정보도 교환하며

소통을 하는 공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생각해서 블로그를 시작해 보기로 했습니다.

서론이 길었지만,

카카오 뱅크26주 적금 이야기를 해보자면,

유튜브에서 26일 굿모닝 챌린지를 하는분들을 보며

나도 해보자 하고 들어간 카카오 뱅크 이벤트 페이지.

 

그 위에 26주 연속 적금을 하면

톡 서랍 및 이모티콘 플러스를 준다는 26주 챌린지 이벤트를 발견해 버린 나..

반갑다고 하면 반갑고, 안반갑다 하면 안반가운게,

이모티콘 플러스는 뭔지 알지만,

톡서랍은 플러스는 도대체 뭘까?

잠시 찾아보니 N드라이브나, 구글드라이브 같은 저장공간인듯 해 보이나,

솔직히 처음 들어봤습니다.

톡서랍은 원래도 이용 가능했던 서비스 이겠고.

저 '플러스'의 기능은 무었일까?

궁금하지만 크게 쓸 일이 없을것 같아 찾아보진 않았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생각되는게,

 

모두가 아시겠지만, 카카오톡 26주 적금은 짧은기간 드는 상품이라 그런지,

이자가 좋은편은 아닌데,

6개월 단위의 빠른 자금 순환이 마음에 들어,

저희는 26주 적금 풍차를 돌리며 목돈을 만드는 계획을 실행중입니다.

어짜피 매주 만드는 적금상품이니

26주 관련한 이벤트는 그저 공짜처럼 보여 박수를 쳐 보는 시간을 가져 봤습니다.

 

지금 풍차를 돌리기 시작한지 3개월정도 됬습니다만,

앞으로 3개월 후 저희의 계획이 진행되었는지 보여드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여러분은 어떤 상품을 가지고, 어떤 계획을 세워서 목돈 계획을 만들고 계시나요?

 

두서가 없네요~ 첫글이라 긴장되서 그런가봐요.

짬짬히 시간 날 때마다. 글을 써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